[프라임경제] 아주캐피탈은 지난 26일부터 1박2일 동안 이윤종 아주캐탈 사장과 함께 임직원 80여명이 선자령 트래킹 코스를 밟으며 2016년 '과감한 변화와 새로운 전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트래킹 코스는 하늘목장을 출발해 선자령 정상, 동해전망대를 거쳐 대관령휴게소까지 행군하는 10.8km 도전코스였다.
트래킹에 앞서 평창 켄싱턴플로라 호텔에서 진행된 아주캐피탈 경영전략세미나에는 임원, 지점장, 센터장 및 팀장 등 전국의 리더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캐피탈업계를 둘러싼 경영환경과 위기요인을 분석하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새 성장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 사장은 "지금은 우리가 직면한 현실과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 생존과 성장을 위한 체질개선이 필요한 때"라며 "변혁의 시기에 걸맞게 새롭게 도전하는 리더가 돼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창출을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경쟁사를 넘어서는 비용경쟁력 강화 △상품서비스 혁신을 통한 고객 캡티브(Captive) 실현을 2016년 3대 중점 추진사항으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