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척추센터(센터장 하기용)는 '2016 서울성모병원 척추센터 심포지엄'을 다음 달 4일 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7회째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척추외과의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해 개최해왔으며, 척추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심도있는 이해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기용 척추센터장 교수는 "심포지엄은 다양한 척추 분야에서 최고의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성모병원 척추센터가 척추외과 교육, 콘퍼런스 중심으로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포지엄 등록은 성명, 의사면허번호, 소속과 연락처를 기재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비는 사전등록 시 3만원, 현장등록 시 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