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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 제2통합전산센터 보안 구축 계약 체결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6.11 1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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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정보통신부 정부통합전산센터 광주 제2센터 전산기반 환경 구축사업>에서 통합보안관제시스템(ESM: Enterprise Security Management)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본 “통합보안관제시스템 구축”은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인 SPiDER TM(Threat Manager)을 근간으로 제2센터에 입주하는 24개 기관의 보안시스템과 정보시스템의 운영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및 신속한 침해대응 체계 수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종합위험관리시스템인 SPiDER-X가 함께 도입되어 자산(Asset)과 취약점(Vulnerability), 위협(Threat)에 대한 종합적인 위험도 분석을 실시, 위협을 미리 식별하는 사전적 예방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번 <정보통신부 정부통합전산센터 광주 제2센터 전산기반 환경 구축사업>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SW 분리발주’ 방침에 의해 진행됐으며, 제품의 기술적 측면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었다. ㈜이글루시큐리티의 SPiDER TM(Threat Manager)은 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실시한 성능평가테스트(BMT)와 엄격한 기술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술적 우위를 나타냈다.

㈜이글루시큐리티의 이득춘 사장은 “보안솔루션 공급 단일 프로젝트로서는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여 그 의미가 크다”며 “제2센터 통합보안관제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으로, 최근 주목 받고 SW 분리발주에서 ESM 분야의 좋은 선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