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방·생활용품 전문브랜드 코멕스에서 운영하는 코멕스 주부모니터 '코주모' 20기가 출범했다.
코멕스가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주부모니터단은 서울·경기지역 30~40대 주부들로 구성된 코멕스의 주부 서포터즈이자 모니터요원들이다.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활동 예정인 주부모니터단은 코멕스 모든 마케팅 활동을 함께한다. 제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와 개선점, 주부들이 몸소 느끼는 업계 트렌드 등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찾는 데 일조한다.
또한, 코멕스의 다양한 제품을 알리는 데도 앞장설 예정으로 주부로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뒤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부들의 노하우도 제시할 계획이다.
코멕스 관계자는 "코멕스의 주부 마음 이해하기 노력은 주부모니터들과의 소통을 통해 가능한 것"이라며 "주부모니터와의 소통이 코멕스 주부친화적 DNA를 유지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