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PAGODA교육그룹(대표이사 박경실, www.pagoda21.com)이 본격적인 주니어 어학원 시장 진입을 목표로 오는 6월 15일 강남 파고다타워 7층 이벤트 홀에서 ‘㈜파고다 어학원 주니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파고다 어학원 주니어(PAGODA어학원 Junior)’는 영어 학습 방향이 실제 영어 구사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속도가 급격해질 것이라는 전문가 관측에 따라 ‘글로벌 시대에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우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파고다는 지난 2001년 일산 파일럿스쿨(Pilot School)을 시작으로 분당 본원, 평촌, 화정, 개금, 화명 학원에 이르기까지 장장 6년 동안 주니어 외국어 교육에 힘써왔다. 파고다는 이러한 주니어 프로그램 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 1월 1일 ‘파고다 어학원 주니어’를 별도 법인으로 설립, 주니어 전문 어학원을 표방하고 나섰다.
파고다는 법인 설립과 동시에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주니어 외국어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선 파고다언어교육연구소를 통해 주니어 교육 실정에 맞는 쓰기(Writing), 말하기(Speaking) 첨삭지도와 iBT(Internet Based TOEFL) 모의 테스트 및 듣기(Listening), 받아쓰기(Dictation) 자체 온라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동시에 토플 및 회화 자체 교재와 해설서(Workbook)를 구비함으로써 주니어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박경실 PAGODA교육그룹 대표이사는 “파고다가 성인 어학원 최고 자리에 이어 주니어 어학원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파고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니어 어학원 부문에서도 선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