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성능 전문가용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에 필요한 전동공구 및 수공구 지원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디월트 코리아는 2011년부터 매년 한국 해비타트에 작업공구를 후원해왔다. 지난해에는 3700만원 상당의 공구를 지원했다. 디월트는 협약식을 통해 2016년에도 '희망의 집짓기'에 필요한 작업공구를 지원하겠다고 공표했다.
한인섭 디월트 코리아 총괄이사는 "디월트는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며,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면서 해비타트 사업에 디월트 공구가 사용돼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디월트 코리아는 공구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난 2011년부터 연 2회 임직원 및 디월트 카페 회원들과 함께 집짓기 봉사 활동에도 참가하고 있다. 올해도 6월과 10월 해비타트 춘천지회 건축 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