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자동차 사각지대 '불스원미러' 해결

'세계 최초' 비구면 누진다초점 기술 상용화

전훈식 기자 기자  2016.02.26 15:08:3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자동차 전문기업 불스원은 새 모델 유재석과 함께한 첫 번째 '불스원미러' TV광고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불스원미러'는 세계 최초 '혁신 미러'로, 특허 받은 누진다초점 기술을 통해 사각지대까지 잘 보이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유재석이 차선을 변경하다 접촉사고가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하는 불스원미러 광고는 제품 장점을 사각지대로 인한 접촉사고 상황을 통해 운전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전달한다.

세계 최초 비구면 누진다초점 기술을 상용화한 사이드미러 불스원미러는 운전자의 직접 시야에 들어오지 않고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로 볼 수 없는 주변 사각지대 해소가 가능하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NEP인증을 획득했으며, 국토교통부 지정 교통신기술 1호로 지정된 특허 제품이다.

기존 사이드미러 대비 2배 이상 넓은 시야가 확보돼 차선 변경이나 주차 등의 상황에서도 보다 안전하고, 다초첨 설계로 빛을 분산해 야간 운전 시 눈부심을 방지한다.
 
실제 닐슨코리아가 불스원미러를 장착한 택시 208대를 대상으로 장착한 후 4개월간 발생한 사고건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3년 동기간 평균대비 약 4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사용 고객 10명 중 9명 이상이 효과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유정연 불스원 마케팅 디렉터(전무)는 "이번 CF로 주행 중 일반 사이드 미러로 사각지대가 보이지 않아 발생하는 접촉사고 상황을 연출해 운전자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불스원미러는 일반 사이드 미러보다 2배 넓은 광시야각을 제공하는 안전 운전의 필수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TV CF는 지난 25일부터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