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대양제지(016590)는 종속회사 신대한판지의 부동산임대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존속회사인 신대한판지는 제조사업부(골판지원단, 상자)를 유지한다. 인적분할을 통해 각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부동산임대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한 신설 법인은 신대한이천(가칭)이 된다. 분할 비율은 존속회사와 신설회사가 0.7948503대 0.2051497이며 분할 기일은 다음 달 31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