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카드(대표 정해붕)는 다양한 채널로 고객에게 '하나멤버스' 소개 및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 홈쇼핑을 통해 금융사 멤버십 상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컨버전스 쇼핑 플랫폼인 모바일 TV 홈쇼핑을 통해 하나카드는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 소개 및 가입 프로모션을 할 계획이다.
신개념 모바일 TV 홈쇼핑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쇼핑과 오락을 접목하고 실시간으로 고객과 양방향 소통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하나멤버스 소개 및 가입 프로모션 방송은 25일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다음 달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생방송 진행된다. 그외 시간에는 무궁화 홈쇼핑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하나멤버스 프로모션 방송은 이혁, 전하나 쇼호스트들과 손영옥 하나멤버스 코칭팀 과장이 함께 진행하며 하나멤버스 가입 및 사용방법, 혜택 등을 설명한다. 또한 실시간 인터넷 채팅창을 통해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의 문의사항에 대해서도 실시간 답변할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프로모션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송 중 하나멤버스 가입고객에게 즉시 1000하나머니를 제공한다.
아울러 다음 달 31일까지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정상가 800원)·신라면 큰사발(정상가 1050원)을 각각 300머니로 구매할 수 있는 '힘내라 청춘 이벤트(선착순 10만명)'도 함께 진행한다.
민형기 하나카드 멤버십운영팀장은 "최근 새로운 트렌드인 모바일 홈쇼핑을 통해 향후 신용카드 판매채널로 확장 가능성을 판단, 선도적 진입 및 테스트 마케팅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