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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비서협회 '파견직 근로자 처우개선 세미나'

파견 근로자 사고·해외 파견업체 성공사례 비교

추민선 기자 기자  2016.02.25 09: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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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문비서협회와 ACDA(아시아여성커리어개발협회)는 다음 달 11일 한국팔로워십센터에서 '파견직 근로자 처우개선 세미나'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파견직 근로자들의 사고사례와 해외 파견업체의 성공사례를 비교하고 현재 전문비서협회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정규직 확대 캠페인인 '사람과 사람이 정(情)을 가지고 하는 일' 확산에 대한 브레인스토밍도 진행된다.

세미나의 주최기관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비서협회는 "정부의 파견직 확대정책에 맞춰 파견직 근로자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처우 개선과 고용 안정을 위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