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림산업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산 131-53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태재를 오는 3월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8층·10개동·전용면적 74~171㎡·총 624가구 규모며, 전용면적별로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다.
e편한세상 태재는 판교로 이어지는 57번 국도가 단지 앞에 위치해 5분이면 분당 서현동까지 진입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다양한 광역버스를 이용해 강남과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 인프라시설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이 있으며, 분당 서울대병원·분당 차병원이 있어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분당의 우수한 학군을 공유하는 장점도 있다.
행정구역상 경기도 광주지만 분당권 고등학교를 지원해 통학할 수 있다. 광명초·장안중·대진고·양영디지털고 등이 가까이 있다.
삼면이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인근에 율동공원·중앙공원이 있으며, 불곡산 둘레길이 가까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 판상형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유리난간일체형 창호를 활용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이 단지는 앞서 분양한 'e편한세상 오포 1·2·3차'와 함께 1343가구의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된 설계도 눈길을 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200만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하고, 대부분 주차공간을 10㎝ 넓게 디자인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일부 동을 제외하고 노약자·장애인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오렌지로비를 설치하며, 현관과 1층 가구 입구를 분리해 1층 사생활을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열과 소음 차단에도 뛰어난 수준이다. 단지는 대림이 특허출원 중인 단열기술이 적용된다. 집안 모든 벽에 끊김 없는 단열설계를 도입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모든 창호에 이중창시스템을 활용했으며,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절감했다.
원격으로 내 집을 관리하는 스마트홈 시스템도 설치된다. 입주민은 집 안팎에서 원격 스마트홈 앱을 통해 거실과 각방 조명 및 난방을 제어할 수 있으며, 에너지 사용량 조회도 가능하다. 더불어 가정마다 무선 AP(Access Point)가 설치돼 데이터 사용 없이 집안에서 무료료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태제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5번지에 위치하며 3월 중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