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졸업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새내기. 소녀에서 숙녀로 거듭나지만 갑작스런 변화는 어색하기 일쑤다. 무엇을 선택할지 모르기에 자연스럽지 못한 자기 연출은 보는 이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2월을 맞아 가족, 친구, 후배 등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합리적인 가격대의 20대 마음을 사로잡는 톡톡 튀는 아이템으로 그들의 취향을 저격해보자.
미국 탑 스킨케어 브랜드 필로소피 브랜드 베스트 셀러 향수 '어메이징 그레이스 오 드 뚜왈렛 스프레이 향수'는 탑 노트인 자몽 향에 미들노트의 후리지아가 어우러져 싱그럽고 청결한 향을 선사한다.
베이스 노트인 머스크 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 있는 잔향을 남긴다. 자연에서 온 내추럴한 여성의 향기를 은은하고 편안하게 전달한다.
필로소피는 입학 시즌인 3월을 맞아 3월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 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세트'는 필로소피 아이코닉 향수인 '어메이징 그레이스 향수'와 스킨케어 라인을 경험할 수 있는'더 마이크로딜리버리 페이셜 워시' '브라이튼 마이 데이 에멀전' 샘플 키트로 구성됐다.
베네피트(benefit)의 훌라 브러쉬(Hoola Brush)는 여배우처럼 결점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한다. 팩트와 블러셔, 브론저 등 다양한 파우더 타입의 제품을 바르는데 적합한 제품이며 얼굴에 아무것도 닿지 않은 듯한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피부 자극 없이 섬세하게 고루 발리도록 도와준다.
고급스럽고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훌라 브러쉬'는 부드럽고 탄력 있는 브러쉬 모가 한 번의 터치만으로 파우더 입자를 피부에 밀착시켜 매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연출을 완성한다.
스킨푸드 시어 버터 퍼퓸드 핸드크림 10종(30㎖)은 건조한 손을 향기롭고 촉촉하게 감싼다. 선호하는 사용감에 따라 골라 쓰도록 '리치'와 '라이트'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개성이나 취향에 맞게 향기 레이어링도 가능하며 향수 대신 사용할 수 있다.
'리치' 타입은 포도, 자스민, 머스크 다섯 가지 향으로 구성, 영양과 수분을 집중 공급해 핸드 보습 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산뜻하고 깔끔한 사용감이 특징인 '라이트' 타입은 수시로 바르기에 부담 없는 핸드 크림이며 민트, 자몽, 피치, 로즈, 석류 5종으로 구성됐다.
아직 진한 메이크업이 어색한 새내기들에게는 립스틱 선택도 쉽지 않다. 네이처리퍼블릭 '글로시 립스틱' 10종은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생생한 컬러를 유지시키고 피치 오일 성분이 건강한 윤기를 선사한다. 틴트처럼 선명한 발색과 지속력, 립글로스의 고급스러운 광택을 립스틱 하나에 모두 담았다.
식물성 오일 성분 함유로 매끄러운 텍스처가 특징으로 바를수록 빛나는 볼륨감과 촉촉한 보습을 준다. 탁월한 보습력의 피치 오일 성분이 각질을 케어하고 뛰어난 수분 보유력의 호호바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은 메마르기 쉬운 입술을 감싸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꾼다.
'글로시 립스틱'은 빈티지로즈와 선셋오렌지 같은 데일리 컬러부터 핑크캐럿, 런웨이피치 등 2016 S/S 트렌드 컬러인 파스텔 계열까지 총 10종이다. 풍부한 색감을 위해 더해진 컬러 파우더는 한 번만 발라도 보이는 색감 그대로 매력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에이블씨엔씨가 새롭게 론칭한 미샤 S/S 시즌 립 루즈 라인은 '미샤 글램 아트 루즈' 20품목과 '미샤 글램 플래시 루즈' 10품목 등 2종 30품목으로 구성돼 선택 폭이 넓다.
미샤 글램 아트 루즈는 선명한 발색과 뛰어난 발림이 강점. 밀착력이 우수한 엠보 피팅 파우더로 한번만 터치해도 입술에 착 감기고 색상이 강렬하게 표현된다. 립스틱이 초콜릿처럼 입술에 녹아내리는 쇼콜라 멜팅 시스템을 적용해 오랫동안 유지되면서도 느낌은 부드럽고 촉촉하다.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로즈 오브 에리코 성분도 함유됐다. 입술 모양이 새겨진 제품 몸통과 뚜껑을 닫을 때 찰칵 소리가 나는 검은색 자석 케이스로 멋은 물론 편리성까지 챙겼다.
미샤 글램 플래시 루즈는 생생한 발색과 강력한 광택이 강점인 리퀴드 타입 루즈로 볼륨 부스터 폴리머가 적용돼 탱글탱글하고 빛나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일반적인 액상 타입 루즈와 달리 끈적이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베네피트 '차차 차머스' 세트는 체리 망고 빛 컬러로 코랄 틴트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차차틴트 정품과 촉촉한 틴트 립밤 미니 사이즈 2종이다. 차차틴트를 바른 입술에 베네밤과 차차밤을 덧발라 주면 촉촉하게 마무리되며 선명한 코랄 빛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세트는 우리나라에서만 단독 출시, 한정판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소장가치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