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웨이 코스메틱 대표 브랜드 리엔케이(Re:NK)와 올빚이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에서 패키징 부문 Winner를 수상했다.
리엔케이는 지난 2015년 '셀 투 셀 에센스'에 이어 2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리엔케이 '타임랩인텐스 에이지 리뉴얼 아이 리프트(15㎖)'는 인체공학적으로 눈가 피부 곡선을 따라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디자인 된 세라믹 어플리케이터가 특징이다. 용기 디자인이 타원과 직선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모더니즘과 절제미를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리엔케이 '센솔로지 리:제너레이팅 크림(50㎖)'은 제품 용기와 함께 금속 재질의 마사지 스틱을 보관하도록 디자인, 실용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반짝이는 곡선과 매트한 직선의 대비를 통해 예술 작품과도 같은 이미지를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빚의 '송라 라인'은 오랜 시간의 기다림 끝에 정성 들여 만들어진 '한국의 전통발효'라는 브랜드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패키지에 담았다. '송라 라인'은 스패츌러 거치대를 단지 형태의 용기 하단에 부착해 위생성과 사용편의성, 용기 형상과의 조화로움 등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이 호응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