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 19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영천경제 발전 포럼' 창립 총회에서 김동호 상임감사가 포럼 대표로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포럼은 영천지역 출신의 40대 중반 동창생들이 만든 단체로, 지역 경제발전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창립하게 됐다.
김 상임감사는 저축은행업계에 임원으로 몸담은 경제전문가며,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임자라는 평가 속에 포럼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대표에 선임됐다.
포럼은 경제 전문가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경제 특강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과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도 추진한다.
아울러 지역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영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포럼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