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서정성 광주 남구 예비후보, 가계부체 경감대책 수립 촉구

“가계부채 증가 한국경제 뇌관, 공정성장으로 경제위기 탈출해야 ”

김성태 기자 기자  2016.02.24 15:58:5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안철수 국회의원 수석보좌관 출신의 서정성 국민의당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는 "가계부채가 1207조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히며, 박근혜 정부는 가계부채 경감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을 촉구했다.

서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가계부채가 급증했다"며 "정부와 금융당국은 가계 부채 관리 대책 등을 수립하여 금융위기로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계 부채의 증가는 국민들의 급격한 소비 감소로 이어져 경기회복의 둔화 요인으로 작용될 우려가 있다"며 "정부와 금융당국은 부채 주도 성장 정책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가계부채의 문제는 정부의 금융정책과 금융기관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라며 "가계부채 경감을 위해서 공정성장론이 경제위기 탈출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공정한 시장, 공정한 분배, 공정한 조세제도와 생산적복지가 선순환되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