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씨앤앰케이블방송(대표 전용주)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 이하 서울창조센터)와 창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창조센터의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씨앤앰 홈 미디어 플랫폼(가칭)' 서비스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위시해 스타트업 기업들의 창업활성화를 위해 양측이 협력하는 데 합의한 것.
씨앤앰은 이번 협약을 통한 홈 IoT, MCN(Multi Channel Network), VOD, 커머스 서비스 등 다양한 신규 사업 발굴에 목적을 두고 있다.
고진웅 씨앤앰 부사장은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씨앤앰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기업들의 창업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씨앤앰의 홈 미디어 플랫폼에 적용될 다양한 협력 서비스 모델들이 탄생하리라는 기대감과 함께 이를 바탕으로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창업으로 이어지는 윈윈효과가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첨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