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강미 넘치는 명품 몸매로 사랑받은 모델 유승옥씨가 '2016 세계다이어트엑스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오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2016 세계다이어트엑스포'에서 유승옥씨는 '더 건강하게! 더 아름답게!'를 몸소 실천하는 다이어트 전도사 역할을 이행할 계획이다.
유승옥씨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다이어트 전문 전시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다이어트에 대한 모든 것들을 체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시 기간 현장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 신나는 다이어트 문화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정식 세계다이어트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몸매종결자, 다이어트 전도사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은 유승옥씨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며 "이번 세계다이어트엑스포에서 국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양한 이벤트와 다채로운 무대 행사를 선보일 '2016 세계다이어트엑스포'는 20개국 250여개사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3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