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 강서소방서는 23일 강서구 강동농협 직원 및 농가주부모임회원, 강동지역 여성의용소방대원등 약 7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체험 및 비닐하우스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유사시 위급상황의 대처능력을 함양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 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해 '4분의 골든타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실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강서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심폐소생술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심정지등 응급처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