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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 마스터 오브 푸드&와인 갈라 디너

유럽 상류층 음식 문화 선도한 오스트리아 요리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6.02.24 10: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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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파크 하얏트 부산은 3월3일 오스트리아 최고급 요리와 와인을 경험할 수 있는 올해 첫번째 마스터 오브 푸드&와인 이벤트를 개최하고 3월 한달간 오스트리아 프로모션 메뉴를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테판 뫼트 총주방장을 초청해 유럽 상류층 음식 문화를 선도해온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요리를 프리미엄 와인과 매칭해 선보이는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오스트리아 출신 스테판 뫼트 총주방장은 △마데이라 와인 소스를 곁들인 부드러운 육질 소꼬리찜 △오스트리아 대표 음식 미니 비엔나 슈니첼에 크랜베리와 감귤을 더한 요리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바다송어 꽁피 등 6코스 만찬 메뉴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오스트리아 및 프랑스 와인과 매칭해 제공한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품격 있는 다이닝 서비스와 함께 오스트리아 음식과 와인을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마스터 오브 푸드&와인 갈라 디너는 3월3일 오후 6시30분에 개최된다.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3월4일부터 31일까지 오스트리아 프로모션 디너 세트 메뉴를 내놓는다.  

한편, 전 세계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전개되는 마스터 오브 푸드&와인 이벤트는 세계 유명 소믈리에, 쇼콜라티에, 크래프트 브루마스터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파인 다이닝과 프리미엄 와인을 함께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시리즈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