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삼성전자 PAVV 가 상이군경회 회원을 초청하는 ‘PAVV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국가대표 사격선수로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 50m 자유 소총 4위에 입상한 바 있는 진무표 선수를 비롯, ‘상이군경회’ 10 여명을 야구장으로 초청하여 국민 스포츠 ‘야구’를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군인, 경찰 등 공무 수행 중 후천적 장애를 얻게 된 ‘상이군경회’ 회원들은 평소 스포츠를 무척 사랑한다고 한다.
삼성전자 마케팅 손정환 상무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나라를 위해 공무수행 중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얻게 된 상이군경회 여러분께 잠시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다. 작은 성의지만 정상인 못지 않게 스포츠를 즐기시는 군경회 여러분께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 라며 행사의 의의를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