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은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민·관·학 소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5일 오후 2시 '제26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부산식약청에서 개최한다.
논의 내용은 △2015년도 식품안전 정책성과 및 2016년 주요업무 추진 방향 △2016년도 달라지는 정책 △HACCP업체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방안 △기타 식품안전에 관한 방안 등이다.
협의회에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소비자단체, 산업체, 협회·단체, 학계 소속 위원 2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식약청은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안을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