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용빈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 이사장이 20대 총선 광주 광산갑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 이사장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24일 오전 광산구 윤상원 열사 생가를 찾아 추모한 뒤 오후 2시에 월곡공원경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 예고를 선언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새로운 광산구를 열망하는 주권자의 뜻을 받들고 80년 오월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변화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혁신과 시민과 동행하는 정치를 위한 공약을 발표한다.
한편 이 이사장은 더불어민주당 풀뿌리 호남인재영입 1호다. 월곡동에서 16년간 가정의학과를 운영해오면서 광주 가정의학과의사회장을 역임하며 경로당주치의 제도를 기획한 바 있다. 현재까지 광산구마을경로당 전담주치의를 역임하며 의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