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상조119(회장 송기호)가 부산 최고급 웨딩홀인 더파크 웨딩홀을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상조119는 이번 더파크 웨딩홀 인수를 통해 부산지역 및 경남 지역에 미래상조119가 인수한 상조회사 만기건 까지도 웨딩 행사 혜택(장례는 전지역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조를 넘어 웨딩사업을 진출한 미래상조119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회원들의 가치를 극대화 시킨다는 전략이다.
미래상조119가 인수한 더파크웨딩홀은 깔끔한 로비와 아담하고 밝은 느낌의 신부대기실을 마련해 놓아 신부들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했으며, 폐백실은 깔끔하면서 정겨움이 묻어나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또한 홀 뒤는 오픈형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버진로드 양쪽으로는 연회식으로 세팅했고, 벽쪽으로는 극장식으로 좌석을 배열해 하객들이 다양하게 결혼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송기호 회장은 "더파크웨딩홀 인수를 통해 회원들에게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현재 타 상조에 가입해 불입을 한 만기건 까지도 상조 소비자 피해를 입지 않도록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