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20일, 서대문구 소재 안산에 올라 올해 윤리경영 실천 및 손익목표 초과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윤동기 자금운용본부장과 임직원들은 고객의 행복 증진과 금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신뢰받는 농협은행 구현에 앞장서고자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선포했다. 또한 저금리·저성장 위기 속에서도 '응형무궁(應形無窮)'의 자세로 사업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되새겼다.
이와 함께 자금운용부는 올해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최적의 자금관리 △외환·파생사업 경쟁력 강화 △투자금융 수익력 제고 및 건전선 강화 등을 핵심과제로 삼아 금융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한편, 자금운용부는 결의대회 이후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리 활동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