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브로드밴드(033630·사장 이인찬)는 영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Btv 영화추천관'을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Btv 영화추천관은 Btv에 최적화된 주문형비디오(VOD) 영화 등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Btv 채널 21번과 800번을 통해 매시 정각 방송된다.
개편된 Btv 영화추천관에서 진행되는 코너 '부탁해요 병헌씨'에서는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과 이지혜 영화전문기자가 출연, 영화에 대한 감독과 기자의 시선을 각각 제시한다.
이외에도 코너 '요주의 영화'에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 영화 뒷 이야기나 배경 등 깊이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영화를 추천해주는 '영화 연구소', 배우의 인생작·필모그래피를 소개하는 '씬의 한수' 코너를 통해 영화보는 재미를 더했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고객에게 최적화·차별화된 영화 정보를 제공, 영화 선택에 도움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