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17일 2016년 정기총회를 열어 이덕연 전남버스조합 이사장(금호고속 대표이사·사진)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교통연수원은 이날 강진 성전면 연수원 세미나실에서 신임 이사장에 이덕연 이사장, 부이사장에 서종완 전남용달화물협회 이사장, 감사에 임종섭·송경태 대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현 임원진 임기 만료에 따라 이날 새로 선출된 이사장과 부이사장, 감사의 임기는 3년이며 전라남도지사 승인을 얻은 후 내달 26일부터 공식업무에 들어간다.
한편 교통연수원은 이날 총회에서 2015년 결산안, 2016년 예산안, 2015년 사업(교육) 성과 및 2016년 사업(교육)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