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해시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15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업무평가' 결과, 공무원 부문 및 네트워크(그린리더)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업무평가'는 도내 18개 시·군 및 네트워크(그린리더)를 대상으로 그린리더 양성, 탄소포인트제 추진, 홍보 캠페인 활동, 온실가스 진단 등 10개 분야를 평가하는 것.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업무 유공 포상을 통해 지역 네트워크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이다.
김해시는 공무원 부문 및 네트워크 부문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에서 1위의 성과를 인정받아 공무원 및 그린리더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시는 가정에서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그린리더협의회 주관으로 온실가스 에너지 배출량 진단과 생활 속 녹색생활 실천 수칙 등 컨설팅을 실시, 온실가스 줄이기 시민의식 개선 및 녹색생활 실천 제고에 노력했다.
유아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들에게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자 추진 중인 2015년 찾아가는 기후 지킴이 교실을 운영해 285회 8551명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더불어 쿨맵시, 온맵시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신형식 김해시 친환경생태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시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변화와 적극적인 참여뿐 아니라 업무 관계자들의 열정의 결실이며, 앞으로 60만 대도시의 격에 맞는 기후변화 정책을 펼칠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전에도 김해시는 기후변화 업무 추진과 관련해 다양한 수상을 한 바 있다. 2015년 '제23회 조선일보 환경대상(저탄소녹색대상)', 2014년 기후변화 대응부문 '국무총리 기관표창'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