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bhc, 지난해 신규 가맹점 367개점 오픈

하루에 1곳씩 오픈, 치킨시장 레드오션 선입견 깨뜨려

전지현 기자 기자  2016.02.17 12:18:0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종합외식기업 bhc(대표 박현종)는 지난 2015년 한해 동안 총 367개 신규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특정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이 한해 동안 300개 이상 오픈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bhc의 2015년말 기준 전체 가맹점은 총 1200개점이다.

367개는 평균적으로 하루에 한개 이상 오픈한 셈이다. 또한 이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치킨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신규매장수 최고 기록인 261개보다 100개 이상 많은 수치다.

신규 오픈한 가맹점 중 배달을 위주로 하는 레귤러 매장이 216개,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이 151개며 비어존 매장이 전체 신규 오픈 매장의 41%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들 신규 오픈한 매장 중 타 프랜차이즈에서 bhc로 전환해 새롭게 오픈한 전환매장이 270여개며 특히 다점포 매장이 상당수를 차지한다고 bhc 측은 설명했다. 

이처럼 bhc에 신규 가맹점이 몰린 것은 2013년 독자경영 이후 공정개선 노력과 가맹점 근접 지원 시스템, 뿌링클·맛초킹 등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 등으로 가맹점 수익이 늘고 제품 조리 공정의 간소화로 효율성이 증대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김종옥 bhc 가맹사업본부장 상무는 "레드오션인 치킨프랜차이즈뿐 아니라 여타 가맹사업에서 한해 동안 360개 이상 신규가맹점을 오픈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향후 가맹점 매출증대를 통한 생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