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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보복운전·폭행혐의로 20대 용의자 조사

송성규 기자 기자  2016.02.16 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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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는 보복운전과 폭행한 2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새벽 여수시내에서 피의자(20대·남) H씨는 앞서가는 차량이 비켜주지 않자 추월해 급제동으로 위협했다.

또, 운전석에 앉은 피해자(30대·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량 문짝을 차 파손한 후 도망가는 피해차량을 3㎞가량 추격해 재차 급정거 등 보복운전을 한 혐의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교통범죄수사팀은 발생장소 주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블랙박스 영상자료를 확보 분석해 보복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피의자를 상대로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다.

경찰은 최근 사회문제가 되는 '난폭·보복운전'에 맞서 전담수사팀인 '교통범죄수사팀'을 신설하고, 3.31까지 집중단속을 벌이는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난폭·보복운전은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임에도 여전히 도로 위에서 만연한 만큼 교통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