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일 60일 전을 맞아 공무원들의 선거 엄정중립을 지시하고 향후 선거일정 동안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실현'에 적극 나선다.
15일 간부회의에서 조 시장은 엄정한 법질서 확립과 차질 없는 법정선거사무 추진을 당부했다.
선거일 전 60일부터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의 정강·정책을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홍보·선전하는 행위가 금지되며, 지자체장을 포함한 공무원의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경로행사, 체육대회 등도 원칙적으로 제한된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특히, 조 시장은 "공무원들이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는 행동은 하지 말아달라"고 강력하게 주문하며 "위반 시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문책하겠다"는 강조를 반복했다.
아울러 "이번 제20대 총선에서 후보자들은 시정을 비판해야 표를 얻을 수 있다는 구태를 버리고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대결로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로 치러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편 순천시는 선거기간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선거사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무원의 선거중립·공직기강 확립을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며, 공명선거·투표참여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