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바쁜 현대인이 모든 보험 상품을 살펴보고 본인에게 맞는 조건을 찾아내기는 어렵다. 때문에 그만큼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보험전문가의 조언이 중요해졌다.
이에 라이나생명 계열사 라이나금융서비스의 보험비교사이트 '콕딜(Kokdeal)'은 고객이 원하는 조건 범위를 좁혀 최상의 상품을 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반적 보험비교사이트와 차별성을 위해 지난달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친 콕딜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조건을 먼저 제시하면 1000여 명의 보험전문가가 19개의 보험사의 1100개 상품 중에서 가격과 조건을 고려, 맞춤 플랜을 먼저 제공하는 '역경매'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설계사의 제시 견적을 보고 본인이 원하는 보장내역과 가격을 고려해 상담사를 선택하면 된다. 때문에 막연한 추천 상품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맞춘 설계로 상담 과정을 단축하기에 더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조언해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현대인들에게 선택의 폭을 줄여줘 간편하고 효과적이다. 설계사 간 가격 비교를 통해 경쟁을 유도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특약을 제외, 보험료 과잉 책정도 방지할 수 있어 고객에게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