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경찰관 유자녀 돕기 위한 장학금 전달

[프라임경제]ADT 캡스 (대표 이혁병, www.caps.co.kr)는 강남구 삼성동 캡스 본사 사옥에서 직무 수행 중 사고로 순직한 경찰관 가정을 지원하는 ‘ADT 캡스의 순직 경찰관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에서 5,000만원을 참수리 재단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찰관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은 ‘ADT캡스의 순직∙공상경찰 돕기’라는 슬로건 하에, 순직한 경찰관 유자녀들이 어려운 여건아래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소임을 다하는 경찰의 자녀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해 21세기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가 되도록 격려하고 이들 가족 돕기를 희망하며 준비된 행사이다.

이혁병 ADT 캡스 대표는, “순직 경찰관 유자녀들이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힘을 주기 위해 이러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게 됐다” 라며 “앞으로도 ADT 캡스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세계적인 시큐리티 업체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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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삼성동 캡스 본사 사옥에서 열린 ‘ADT 캡스의 순직 경찰관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 에서 ADT 캡스가 순직 경찰관 유자녀들을 돕기 위한 5,000만원을 참수리 재단에 전달 하고 있다. (왼쪽부터 경찰청 서문호 경장, 이경미 경사, 참수리 사랑 양재철 상임이사, ADT캡스 이혁병 대표이사, 이용주 대원, 오세훈 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