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벤츠 타면서 안전 운전 배우세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세계적인 안전 운전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액티브 세이프티 익스피리언스 2007’를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 화성 자동차 성능 시험 연구소에서 연다.
‘메르세데스-벤츠 액티브 세이프티 익스피리언스 2007’는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에 소개한 전 라인업 차량을 정식 규격의 서킷에서 시승하면서 수년간 전 세계에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강사진으로부터 안전운전 트레이닝을 받는 자리.
슬라럼(지그재그로 회전하는 자동차 코스 운전), 급정거, 차선 변경, 위급 상황 대처 등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급 상황에서 운전자가 순간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일반인들이 경험하기 어려운 서킷에서의 고속 주행도 체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S, E, CLS, C클래스의 세단과 각 세단의 사륜구동 모델, SL, SLK클래스 등 로드스터 모델,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 모델인 M클래스를 비롯 E 220 CDI, ML 280 CDI 등 디젤 모델, 고성능 ML 63 AMG와 지난 3월 출시된 MLV(Multi Lifestyle Vehicle) My B까지 총 16 종류의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을 모두 시승할 수 있도록 기획돼 이들 ‘명차’를 타보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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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외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액티브 세이프티 익스피리언스’ 모습(출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