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UCC커머스(대표 이강민)는 지난 4월 웹2.0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서비스를 제공한지 두달만에 UCC스토어(www.uccstore. co.kr)내 쇼핑몰 200여개가 신규 개설되었다고 8일 밝혔다.
새로 개설된 쇼핑몰은 웹2.0 기반으로 제작된 쇼핑몰 플랫폼의 장점으로 인해 기존쇼핑몰 운영자 뿐만 아니라 미니홈피, 카페 운영자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쇼핑몰 주요 상품군으로는 농산물/식품군, 패션/잡화군, 전자/디지털기기, 종합군 등으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열풍에 힘입어 매주 목요일 오후 UCC커머스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나만의 쇼핑몰 만들기- 쇼핑몰 무료 컨설팅’ 교육에 참여하는 예비 창업자 및 쇼핑몰 개설 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UCC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쇼핑몰 플랫폼은 쇼핑몰 임대료를 내지 않고도 무료로 쇼핑몰 플랫폼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운영자가 쇼핑몰 운영 경험이 없더라도 쉽고 자유롭게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UCC스토어 내 ▲ 회원 등급에 다른 가격 차등 ▲ 판매가를 공개 또는 비공개로 자유롭게 설정 ▲ 내 상품이 없어도, 타 쇼핑몰 상품 공유 기능으로 쇼핑몰 운영 가능 등은 기존 쇼핑몰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기능이다.
UCC커머스㈜의 정종현 마케팅 이사는 “웹2.0을 기반으로 한 UCC스토어는 차별화된 기능과 장점으로 인해 최근 2개월간 쇼핑몰 개설자가 증대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교육과 서비스 제공으로 쇼핑몰 운영자가 쉽고 편리하게 운영, 수익을 창출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