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좋아서 하는 밴드’가 카페 콘서트를 통해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 3월 1주차에는 전라도, 충청 지역 카페에서, 3월 2주차에는 경상도 지역 카페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리더 조준호(퍼커션,우쿠렐레), 손현(기타), 안복진(아코디언)으로 구성된 좋아서 하는 밴드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이야기 속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노랫말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다.
이번 카페콘서트는 국내 최초 콘서트 소셜 플랫폼 '부루다콘서트'에서 기획한 '부루다 카페프로젝트'으로 관객들이 집 앞 가까운 카페에서 원하는 뮤지션을 만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부루다 카페프로젝트'의 카페 콘서트는 팬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꾸며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공연 예정지로 선정된 3개 도시 중 2곳 이상에서 선구매 티켓인 '부루다티켓'이 매진되어야 공연이 성사될 수 있다.
작년 정규 2집을 발표하고 다양한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는 '좋아서 하는 밴드'는 다양한 지역의 팬들에게 직접 찾아가 가깝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카페콘서트가 특히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공연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부루다콘서트에서 진행한 카페콘서트와 같이, 좋아서 하는 밴드가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커버송을 준비해, 지역의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좋아서 하는 밴드는 3월5일 여수를 시작으로, 6일 전주와 대전에 있는 카페에서 전라도와 충청도 지역 공연을 가지며, 그 다음주인 3월12일 경주를 시작으로 13일 울산과 김해로 경상도 지역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부루다콘서트는 작년 '요조 in cafe', '라이너스의 담요 in cafe'등의 카페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가 있다.
좋아서 하는 밴드 의 카페콘서트 '부루다티켓'은 부루다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루다 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