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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VIP 서비스 맞춤형 인재 육성 나선다"

한양여자대학·인하공업전문대학과 산학협력 MOU 체결

전지현 기자 기자  2016.02.14 14: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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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은 한양여자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교와 '전문인재 양성 및 VIP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에 개발'에 대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VIP 서비스 맞춤형' 인재 확보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월29일 한양여자대학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항공관광과 內 '롯데백화점 VIP응대' 과정을 신설하기로 했다. 인하공업전문대학과는 이달 말 추가로 MOU를 체결한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롯데백화점은 서비스 우수 인력을 사전에 확보하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VIP 서비스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대학 추천과 역량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원들은 '롯데백화점 VIP 응대' 교육 과정 수료 후, MVG 라운지 현장 실습을 거쳐 성적 우수자는 롯데백화점 MVG라운지 전문인력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이 VIP 서비스 인재를 양성하는 이유는 상위 1% VIP 고객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상위 1%의 고객의 매출 구성비는 2011년 19%에서 2015년 22%로 해마다 증가세다. 상위 1% 구매금액도 2014년 8.2%, 작년 9%로 연도별 백화점 기존점 전체 매출 2014년 1.5%, 2015년 1.0%를 크게 웃돌고 있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장기적인 경기 불황 상황에서 품격 높은 서비스는 구매력이 높은 VIP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백화점만의 차별화 전략"이라며 "이들을 접점에서 응대하는 서비스 전문인력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비스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