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5년 '싱커스50'이 선정한 세계적인 경영 구루 50인에 선정된 '경영의 모델 100+'의 저자 폰스 트롬페나스는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경영 모델과 이론을 적용하는데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선정된 100가지 대표 경영 모델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삽화를 이용했으며, 삽화는 모델을 각색하거나 해석해 모형의 핵심 내용을 표현했다.
아울러 각 모델의 핵심 내용과 활용 방안을 제시, 한계점에 대해서도 서술해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즈니스 현장의 실무자들이 처한 현실은 마치 비행 도중 폭풍우를 만난 조종사처럼 위태롭기만 하다.
이 책은 현실의 폭풍우를 뚫고 나갈 노하우를 전해주는 것과 동시에, 다가올 위협에 대해 미리 시뮬레이션하고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경영의 광범위한 영역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효과적인 경영 모델과 이론을 제시한 '경영의 모델 100+'는 와이즈베리에서 펴냈다. 820쪽, 가격은 2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