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과장급 경력개방형 직위인 경북지방우정청 대구우편집중국장과 개방형직위인 경인지방우정청 인천우체국장을 공개모집 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력개방형직위인 경북지방우정청 대구우편집중국장은 우편물량과 운송거리를 고려해 수용권역을 설정, 권역별로 이동하는 우편물의 도착과 발송 기준에 따른 기계시설 및 차량·인원 등을 이용해 우편물을 처리·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개방형직위인 경인지방우정청 인천우체국장은 인천광역시 일대 우정서비스를 책임자로, 인천우체국의 경영계획 수립·시행, 우편·예금·보험 사업 관리, 노무관리·근로감독 등 업무가 주어진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6일까지며, 응시자 서류심사·면접시험을 거쳐 해당 직위의 적격자가 선발된다.
면접시험은 △전문가적 능력 △전략적 리더십 △변화관리 능력 △조직관리 능력 △의사전달·협상능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
임용은 4월 예정이며 응시자격 요건 등 상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운영지원과 인사계(044-200-8822)로 문의하거나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및 나라일터 홈페이지(www.gojobs.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