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 광산구의회가 정책네트워크를 열고 의정역량 강화와 정책능력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각종 아이디어 발굴과 벤치마킹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12일 광산구의회는 기획총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박원 전 광주시의회 의장을 초빙해 제6차 의원 정책네트워크를 열었다.
강 전 의장이 '의원의 역할 및 광산구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의원들과 광산구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광산구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통해 의정활동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견해를 나눴다.
광산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정책네트워크는 지난 2014년 8월 구성돼 지역특성에 맞는 창의적 정책을 제시하고 의제개발을 통한 의정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