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자산운용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JP모간 자산운용 (JPMorgan Asset Management, JPMAM)은 오늘 국내 시장 진출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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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간 자산운용 한국지사 차승훈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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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자산운용은 지난 5월 금융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상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JP모간 자산운용은 1995년 아시아 투자 운용 회사인 JF 에셋 매니지먼트의 한국 사무소를 설립하면서 국내에 진출했다. 회사는 현재 한국 주식시장에서 미화 5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막대한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투자자들에 의해 자산 운용 분야의 전문가로 존경 받고 있다.
JP모간 자산운용은 세계적인 기관투자자, 금융기관, 개인 투자자들이 선택한 선도적인 자산 운용사로써 경쟁력 있는 다양한 상품과 투자 전문성을 제공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클라이브 브라운 (Clive Brown) JP모간 자산운용 인터내셔날 대표는 “JP모간 자산운용의 입증된 투자 운용 기법을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JP모간 자산운용은 한국 시장이 높은 성장성을 갖고 있다고 확신하며 이와 같은 성장성에 주목하여 적극적으로 비즈니스를 해 나가고자 한다. 다양한 혁신적인 상품들과 탁월한 투자 성과를 제공하여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음으로써 한국에서 선도적인 투자 전문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JP모간 자산운용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한국 주식형 펀드, 아시아 컨슈머/인프라 펀드, 중동/아프리카 펀드 등 세 가지 대표적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펀드들은 전세계 고객에게 제공된 것과 동일한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투자 전문가들에 의해 관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