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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취향저격 女선물은 '화장품'

뷰티업계 '할인전' 돌입

전지현 기자 기자  2016.02.11 2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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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뷰티업계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할인전에 돌입했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에게 마음을 전하며 선물하는 날로 알려졌지만, 최근 이날을 기념해 여성에게 선물하는 남성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뷰티업계는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는 전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빅 세일을 진행한다.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빅 세일에서는 립톤 겟잇 틴트와 립톤 겟잇 틴트 워터바, 토니틴트를 제외한 모든 립 제품을 30%, 토니모리 베스트 아이템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50% 할인에 해당되는 제품으로는 △젤 라이너를 바른 것처럼 선명한 발색력을 선보이는 '백젤 수퍼핏 브러쉬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강력한 수분 케어로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키는데 도움 주는 '아쿠아포린 전 라인' △귀여운 아톰 콜라보레이션으로 인기를 끌었던 '메리아톰 라인의 토니네일과 핸드 버터 트리오, 아이톤 트리플 컬러 팔레트' 등이다.

이와 함께 비씨데이션 플러스와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24시간 크림 또는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를 동시 구매할 경우 추가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빅 세일 기간 동안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이달 새로 출시된 투엑스 퍼스트 에센스 20㎖를 추가 증정한다. 

이번 세일에서는 특별히 VIP 회원과 VVIP 회원만을 대상으로 처음 사용 시 다음 단계 보습제품의 효능을 두배 올려 주는 2X 퍼스트 에센스(투엑스 퍼스트 에센스)를 30% 할인된 가격인 2만4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일반 회원의 경우 20% 할인율이 적용된다.

바이오-오일은 헬스 앤 뷰티 전문 스토어 왓슨스와 함께 '바이오-오일 밸런타인데이 기획 행사를 14일까지 진행한다.

지정된 왓슨스 매장에서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바이오-오일 125㎖ 제품을 구매하면 60㎖ 정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유한양행의 바이오-오일은 보습은 물론 노화 피부 등 피부 손상 개선과 예방에 탁월한 효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멀티 오일이다. 바이오-오일은 올리브영과 롭스, 왓슨스, 분스 등 드럭스토어와 전국 주요 약국,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는 13일까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이 기간 스킨푸드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을 방문하면 회원 등급(S클래스, VVIP, VIP, 일반)에 따라 15~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데이 기간 중 새로 가입하는 신규 회원도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멤버십 데이에는 △스킨푸드 스테디 셀러인 블랙슈가 라인 △로열허니 에센셜 라인 및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라인 △아르간 오일 헤어 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15~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