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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금리시장동향(KTB선물)

프라임경제 기자  2006.01.05 08: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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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Futures Daily

20060105()

www.krfutures.co.kr

02)2168-7463

 

1. KR선물 KTB603 전일 채권 시황 개괄 (01/04)

 

FOMC 의사록에서의 정책금리인상 중단 시사로 전일대비 9틱 상승한 107.41로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107.40대에서 횡보가 있었지만 달러/원 환율의 하락이 펀더멘탈 상의 악재로 인식되며 국채선물은 추가로 상승, 107.60을 상향돌파하기도 했다. 장 마감 무렵 외환시장안정용 국고채의 추가 발행과 관련된 기사가 나오며 조정, 3월물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9틱 상승한 107.51,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6bp 하락한 5.06%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4.12 %(+1bp )

이론가(603) : 107.63 (저평가12)

국고채 10-5년 스프레드 :  27bp

미국채 수익률 10년만기 : -1.6bp

 

2. KR선물 KTB603 금일 전망 (01/05)

 

- 1. 환율의 하락 - > 펀더멘탈의 영향은 좀 더 고려를

 

전일 국채선물은 미 정책금리 조기 중단 가능성으로 상승하며 금리 하락이 이어졌다. 달러/원 환율의 하락으로 인한 추가 물량 공급보다는 펀더멘탈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환율의 하락이 펀더멘탈 특히 수출 부진으로 이어진다는 논리는 반드시 성립하는 것이 아님을 2005년 하반기에 경험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겠다. 이 보다는 단기적으로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중단이 더욱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며 중기적으로는 환율하락은 금리 상승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2. 그러나 미국채 수익률 반응 강도는 미약(10년물기준)

 

다만 FOMC 의사록에서 정책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에도 불구하고 10년물 미국채 수익률의 하락폭은 크지 못하다는 점이 한계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금일은 전일 장 후반과 마찬가지의 가격 상승시도가 예상되지만 종합주가지수의 상승 등펀더멘탈 상의 압력을 무시하기는 어렵겠다. 

KTB603 예상범위 : 107.40 – 107.75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