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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구식 예비후보 '정책공약' 추진…우주항공테마파크 적극 모색

'세계적인 테마파크 디자이너 니나안' 12일 진주서 미팅

강경우 기자 기자  2016.02.11 17: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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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구식 진주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오는 12일 한국 최초 테마파크 디자이너 1호인 재미교포 니나안을 진주로 초대해 최근 공약한 우주항공테마파크 추진방안을 모색한다고 11일 밝혔다.

니나안은 디즈니랜드, 롯데월드, 에버랜드 등 국내 외 테마파크를 디자인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서 이번 방문은 최구식 예비후보의 정책실현 가능성에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구식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해 "진양호 대개발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면서 진주시민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주항공테마파크가 첨단과학기술과 융복합산업이 결합된 세계최고의 테마파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진양호 인근 판문동 명석면 대평면 수곡면 일대에 우주항공테미파크를 조성해 인구 100만도시 진주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