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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거래 없어도' 비대면 통장 개설 가능

12일부터 써니뱅크 자유입출식 통장 개설 서비스 대상 확대

이윤형 기자 기자  2016.02.11 11: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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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12일부터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한 모바일전문은행 '써니뱅크'의 자유 입출식 통장 개설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신규 대출을 받는 고객만 통장을 발급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신한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이라도 누구나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계좌를 만들 수 있게 됐다.

비대면 실명확인은 휴대폰 본인인증 및 신분증 촬영 전송 후 상담사를 통한 영상통화 또는 타금융기관 기존 계좌 이체 방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365일(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휴일 낮 12시~오후 6시) 통장 개설과 함께 체크카드 신청도 가능하다.

단, 대포통장을 통한 금융사기 근절 방침에 따라 ATM을 통한 출금한도는 일 최대 30만원으로 제한된다. 영업점을 방문해 금융거래목적 증빙 서류를 제출할 경우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대상 확대를 통해 365일 누구나 모바일 앱으로 입출 통장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바이오 인증을 통한 이체 등 추가 서비스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