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오는 15일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사고, 자연재해 등을 대비한 안전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구청 소속 공무원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은 이날 오후 무등시장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오는 4월30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축대와 옹벽 등 생활주변 안전 취약요인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신고·접수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홍보 및 해빙기를 맞아 위험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알릴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본격적인 국가안전대진단과 해빙기가 시작됨에 따라안전신문고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