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인터넷기업협회의 소속 산하 협의회인 인터넷매체협의회는 지난 6월 1일 협의회의 새 의장으로 서영규 상무(SK 커뮤니케이션즈 e-biz본부)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서영규 상무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웨스턴 일리노이주립대학을 거쳐 (주)LG애드 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SK 커뮤니케이션즈 e-biz본부장으로 있다. 이번에 인터넷매체협의회의 새 의장으로 선출됨으로서 전 의장이었던 NHN의 여민수 이사의 뒤를 이어 인터넷 매체사들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이끌어 나갈 중책을 맡게 되었다.
서영규 의장이 이끌어갈 인터넷매체협의회는 앞으로 한국인터넷광고심의기구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광고 심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서 업계가 사회로부터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면서 업계 이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