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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작년 매출 1조1826억·영업이익 2.8%↑

헬로모바일 가입자·ARPU 모두 증가

황이화 기자 기자  2016.02.04 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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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헬로비전(037560·대표 김진석)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1조1826억원, 영업이익 1050억원, 당기순이익 597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6.9%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 132.6% 개선됐다. 부채비율도 지난해 말 140.2%에서 110%로 줄었다.

CJ헬로비전 측은 매출 감소 원인으로 유료방송업계 경쟁 심화로 케이블TV, 인터넷, 인터넷 집전화 가입자가 소폭 감소한 것을 들었다. 지난해 말 기준 케이블TV 가입자는 410만명, 인터넷과 인터넷 집전화 가입자는 각 86만명, 67만명이다.

반면 디지털 전환 투자에 힘입어 디지털방송 가입자는 255만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4만8000명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 CJ헬로비전의 디지털 전환율은 62%다.

아울러 자사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의 경우 지난 한 해 동안 가입자와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 모두 올랐다. 전년 동기대비 가입자는 1만1000명 늘어 84만3000명, ARPU는 9.2% 증가한 2만1457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