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가수 숄이 미팅 주선자로 유명세를 떨쳤던 과거를 소개했다.
숄은 지난4일, YTN TV ’서세원생쇼’ 녹화에 참여하여, ‘효과적인 미팅법’을 얘기하여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커플을 소개하기 전 남녀 각각 상대방이 원하는 스타일과 성격 등을 자세히 파악하여 조언을 해주는 것은 물론, 직접 옷을 사주고 미용실을 데려가는 등 스타일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되도록 상대방의 이상형에 맞게 ‘맞춤형 스타일’을 꾸며 주었다는 것.
그는 이에 대해 “ 내 주변 친구들이 예쁘게 만남을 가지는 데에 보람을 느꼈다“ 며 “ 성사된 커플만도 100명이 넘는다” 고 얘기하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 재미로 시작했던 일이 다른 학교에까지 소문이 퍼져, 여기 저기서 미팅을 주선해달라는 성화에 진저리가 나 미팅 주선을 그만두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훤칠한 키와 꽃미남형의 얼굴을 지닌 그는 특유의 프로포즈 댄스 개인기로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서세원생쇼’는 스타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토크와 게임을 통해 베스트 연예인 커플을 뽑는다. 인기남 숄이 과연 베스트 커플이 될 것인지, 어떤 여성에게 프로포즈를 할 것 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목요일부터 이번주 토요일까지 오후 1시 YTN TV ‘서세원생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