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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황룡전통시장 장보기 상인 '웃음 꽃'

장철호 기자 기자  2016.02.04 14: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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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장성군이 설 명절을 맞아 홈쇼핑, 대형마트 등에 밀려 지속적으로 고객이 감소하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4일 장성군에 따르면 유두석 군수를 비롯한 여성사회단체 회원, 공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룡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회단체회원과 공직자들이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생필품, 제수용품, 설 선물 등을 구입하며 활발한 소비를 이뤄 시장상인들의 얼굴에 모처럼 웃음꽃이 폈다.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유두석 군수는 "설 명절 대목인데도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줄어든 것 같다"며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기업 등 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과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이번 장보기 행사에 앞서 공직자에게 지급되는 맞춤형복지포인트 중 일부인 4917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했으며, 이후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구매 활동과 장보기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