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이번 설 고향길에 오르는 고객들을 위해 '고속버스모바일 예매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스마트카드가 선보인 '고속버스모바일' 앱은 전국 190여개 고속버스 왕복 노선의 표를 터미널까지 가는 수고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예매부터 모바일 발권까지 바로 해결할 수 있다.
이런 편리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고속버스모바일' 앱 매표 점유율은 출시 11개월 만에 30%를 기록했다. 설연휴기간인 5~10일 예매의 경우 약 4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고객성원에 보답코자 한국스마트카드는 카드사와 함께 이번 설 고향길에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앱을 통해 하나카드, 롯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청구 할인이나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5일과 6일 동서울터미널과 인천터미널에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릎담요, 물티슈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